속상하다

어제 저녁에<6,000벨이나 하는 골리앗 단무지를 한 시간에 무려 네 마리나 잡았어요!> 라고 기뻐했다가 망신 당했습니다. 동숲 유저분들은 아실 거예요. 벌레의 이름은 골리앗 꽃무지입니다. 김밥이 먹고 싶었던 거냐, 토닥토닥. <- 이 표현에 완전히 침몰당했습니다.
꽃무지가 단무지가 된 순간 저는 배고픈 아이로 전락해버렸습니다.
훗... 골리앗 단무지...;;

Posted by 미야

2008/06/26 12:48 2008/06/26 12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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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로렐라이 2008/06/26 14:12 # M/D Reply Permalink

    으악 미야님 으하하핳orz 골리앗 단무지!!!!!!
    근데 막 울끈불끈한 단무지가 상상되며, 입에 착착 달라붙고요 느하핳orz

  2. 소나기 2008/06/26 19:30 # M/D Reply Permalink

    미야님 홈에 오면 닌텐도를 사고픈 욕망이 불끈불끈!!! 들어요.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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